연극소개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랑의 거리는 얼마 만큼인가요?
섹스를 해도 되는 시기와 기준이 있을까요?
삶에서 오는 두려운 고비에 性이라는 주제는 언제나 함께하며 우리는 그 기로에서 매순간 선택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적당히 가까워’는 4명의 청소년과 그의 가족들을 통해
섹스와 사랑, 삶과 죽음에 대해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는 나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작가의 글_ 호랑이기운 이오진

어른들도 잘 모른다. 그렇다고 청소년이 좀 더 잘 아냐하면 그렇지도 않다.
옷을 다 벗고 누군가와 함께 누워 있는 건 서로간의 거리를 좁히는 일이다.
정자와 난자가 생물학적으로 만나 생명의 신비를 경험하는 거…
그 이전에 나의 빈몸을 내려다 본다.
깨끗하거나 더럽거나 야하거나 순결한 것이 아니다.

연출의 글_ 이래은

오랫동안 모든 것엔 정답이 있다고 배워왔습니다.
막상 삶에선 정답 없는 일들이 수없이 일어났고 정답을 몰라 헤매는 내가
한심하고 밉기도 했습니다. 이젠 삶에 정답이 없다는걸 압니다.
그저 수많은 질문과 그 수보다 많은 답들이 있다는걸 압니다.
정답처럼 깔끔하고 똑떨어지지 않지만 복잡하고 뒤엉킨 질문과 답들이
별들처럼 반짝입니다. 아름답고도 무서운 한겨울의 밤하늘처럼요.

 

“처음에는 성매매에 대해 잘 몰랐고 딱히 관심이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성매매에 관한 처벌 수준도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되어 좋았어요.”

– B 1학년 박0빈

이번 연극을 통해 음란물에 대한 경계를 알게 되었어요.
성매매라는 것은 음란물에 비해 다소 생소한 단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우리 일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구나 싶었어요.”

– P 1학년 강0민

2019

너와 나의 케미2

총14개 학교 25회기 공연
관람 학생수 4,144명

2018

너와 나의 케미2

총21개 학교 36회기 공연
관람 학생수 6,177명

2017

너와 나의 케미

총25개 학교 35회기 공연
관람 학생수 6,916명

2016

너는 나의 T양2

총27개 학교 29회기 공연
관람 학생수 5,620명

2015

너는 나의 T양

총26개 학교 31회기 공연
관람 학생수 7,2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