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여성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핑크다이어리’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핑크다이어리 회원이 핑디몰에서 ‘기부천사’ 스티커가 부착된 생리대를 구입할 때마다 15매 내외로 구성된 생리대 1팩이 기부제품으로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생리대 기부 캠페인, 산부인과의사회 또 여러 번 구매할수록 기부 물품 수량도 증가하며 적립된 생리대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립청소년건강센터에 기부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정부 기관과 여성단체와 협의를 통해 기부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부인과의사회 이충훈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핑크다이어리측과 이용자가 힘을 모아 10대 청소녀의 건강관리에 힘쓴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용자는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소비’를 하고, 핑크다이어리는 플랫폼을 통해 기부를 지원함으로써 소비-기부- 사회 기여 및 여성건강 관리로 연결된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다이어리는 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여성 건강관리 앱으로, 지난 2013년 6월 안드로이드 서비스 출시 이후 3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송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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