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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은 진짜 막처럼 생겼나요?

읽은 시간 : < 1 분

처녀막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막이 아니라 주름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적합해요. 질주름은 질 구멍 바로 안쪽에 탄력 있는 조직으로 질 벽을 두르고 있답니다. 만약 질주름에 대한 오해처럼 질주름이 완전히 질 구멍을 다 막고 있다면, 나중에 생리혈이 빠져나올 구멍이 없는 셈이지요. 이런 경우 질 속에 생리혈이 고여 배가 무척 아파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질주름에 구멍을 내는 시술이 필요하지요.

질주름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고 충격을 받는 경우, 그러니까 질로 성관계를 할 때뿐만 아니라 운동을 격렬하게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의 충격으로도 질 막이 찢어져서 피가 날 수 있어요. 또 질 막이 충분히 늘어난다면 꼭 질로 첫 성관계를 했다고 피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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