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레터 4호] 새롭게 돌아온 나는봄 야간진료!

🎁보미레터 네번째 이야기

새롭게 돌아온 나는봄 야간진료!

안녕하세요!

어느덧 2021년의 여름💦이 오고 있어요.

나는봄은 본격적으로 야간진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코로나19 이전의 떠들썩하고 복작복작 파티같은 분위기의 야간진료는 어려워졌지만, 모습을 달리하여 이용자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평일진료와 마찬가지로 밀집도 완화를 위해서 이용자마다 이용시간에 간격을 두어 배치하고 있고, 방역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건강돌봄 환경을 만들고 있어요.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이용자 분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밖에도 나는봄은 십대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성건강 교육, 아동 청소년 지원 실무자 분들을 위한 성건강 교육, 기초생활물품 배송 등 십대 여성의 포괄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는봄은 어떤 2021년 상반기를 보냈을까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나는봄 활동 이야기

💬 나는봄 이모저모

평일진료 및 야간진료

나는봄의 의료지원에 6월부터는 가정의학과 진료가 포함이 되었어요. 따라서 나는봄에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예방하는 진료가 이루어지게 되었답니다. 기초검진, 건강상담, 항체검사, 예방접종 지원 등이 가능하다는 말씀! 타 진료과목과의 협진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7월 야간진료도 많관부 많관부🙏

보미밥상

요즘 보미밥상에는 단짠단짠 불고기와 간장닭찜 같은 고기반찬 외에도, 새송이버섯을 참기름에 스르륵 볶아낸 버섯볶음🍄이 인기리에 동나고 있다는 소문이! 이 뉴스레터를 작성하고 있는 날에도, 진료를 마친 이용자 분들이 새송이 버섯 세 팩을 순삭하였다고 합니다😆

6월 야간진료 후기 바로가기

원예치유

씨제이 올리브영에서 나는봄에 아레카야자, 스투키 화분들과 함께 원예치유 이용자 분들을 위한 꽃 후원을 보내주셨답니다. 화분은 신청을 해주신 여러 십대 여성 지원 기관에 보내졌고요, 후원해주신 꽃으로는 알찬 원예치유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원예 선생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물들을 만지고 느끼는 시간! 원예치유 시간에 참여하고 싶다면 아래의 신청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아동청소년 지원 실무자를 위한 체험형 교육

나는봄에서는 십대여성과 아동청소년 지원 실무자를 위한 교육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아동청소년 지원 실무자를 위한 체험형 교육>은 실무자 여러분들의 자기돌봄 역량 강화와 성건강에 관한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몸을 이용한 자기돌봄>이라는 주제로 나는봄의 대체의학과 촉탁의 박신원 선생님이 몸을 움직이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두번째 시간 <성건강의 이해>는 여성의학과 촉탁의 최예훈 선생님이 십대의 몸과 성건강 돌봄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어주셨어요.

‘몸을 이용한 자기돌봄’ 바로가기

‘성건강의 이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