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시립서대문청소년 센터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해 공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서대문구에 위치한 시립서대문청소년 센터는

2024년 1월에서 3월까지 나는봄의 무료진료소는 쉬지 않고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창밖의 풍경이 ‘흩날리는 눈’에서 ‘활짝 핀 목련’으로 바뀔 때까지 나는봄에 있었던 소소한 일상을 보고합니다.            

   접수 기간:  2024.03.18. ~ 04.08.(조기마감 될 수 있음)    지원대상자: 시력교정 및 안경교체가 필요한 10세~ 19세 위기 여성청소년선정    신청접수: bravegirls@imbom.or.kr (신청서 작성 후 메일 발송)    지원인원: 40명

최근 교육청과 나는봄의 네트워크 활동이 많아지면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가분들이 나는봄에 대한 관심과 문의를 많이 주고 있는데요.                       지난

나는봄의 운영법인  (사)막달레나 공동체에서는 소위 ‘박카스 아줌마’라고 불리기도 하는 중고령여성들을 포함해 각종 성산업에 종사하는 중고령여성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성매매피해자 구제와 보호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을 뿐 아니라, 주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