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라피] 영상 에세이 <나의 자화상> 만들기

” 선생님 저도 저에 대해 잘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시네마테라피는 영화와 영상 제작을 통한 심리적 치유 기법입니다. 이 접근법은 개개인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영화라는

2024년 ‘안전한 방학’ 건강교육 프로젝트 ‘나는’

2024년 여름, 우리는 위기 및 위기경계에 있는 십대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교육 프로젝트 ‘나는’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되었으며, 여름방학 동안 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건강에 대한

‘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 나는봄 업무협약식

지난 7월 12일(금),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과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 및 사례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협약식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에서 진행됐으며 박지영 십대여성건강센터장 김지연과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 외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그림으로 그려보는 ‘경계와 동의’  알기쉬운 성건강안내서 활용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예술문화프로그램 에서 나는봄의  ‘알기 쉬운  성건강 안내서’를 활용한 교육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예술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약 1시간 30동안 이루어졌으며   ‘우리 사이엔 존중이

[ 보미밥상] 몸과 마음의 허기를 따뜻한 한끼로

나는봄에서는 매주 평일 진료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차려지는 ‘보미밥상’이 있습니다. 가출, 방임, 빈곤의 위기에 처한 여성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이 밥상은 단순히 한 끼의 식사를 넘어 그들의 일상생활과 건강을 돌보는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2024 기관 실무자 교육 실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2024년 6월 ,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다목적실에서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건강 위기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청소년 지원기관 실무자 약 50~60명이 참석하여 각 그룹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