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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봄활동

[한의학과진료 이용 후기] 차근차근 여유로운 진료실

By 2022-09-3010월 31st, 2022No Comments

 

9월 1일부터 나는봄에서 새롭게 한의학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꾸준한 치료와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해 개선이 쉽지 않은

생리통, 생리전증후군, 소화기 장애,

스마트폰을 많이 한다거나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있어

목과 어깨 뭉침을 호소하는 십대여성 이용자들이 많았는데요.

나는봄 이용자를 진료하고 있는 한의학과 원장님

한의학 진료는 진맥을 통해 기초문진을 하고 이용자의 생활습관과 주로 호소하는 증상을 상담한 다음

그에 맞게 침치료 ,부항, 뜸, 텐스, 추나 등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한의학과 진료실 내부

생리통에 대한 한의학 정보지 제공

” 평소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됐는데, 치료를 받은 뒤부터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침 계속 맞고 싶어요.”

“사소하다고 생각한 증상들을 어디에 가서 물어봐야 할지 몰랐는데  여쭤보니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목 아프고 허리 아픈건 그냥 약먹고 참는줄 알았어요. 근데 침 맞고 스트레칭도 배우니까 이제 혼자 자주 해보는 것 같아요.”

“긴 시간 오래 정성껏 진료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 침이 무서웠는데, 막상 아프지 않더라고요.”

“진료실이 따뜻하고 편안해요.”

등 다양한 이용자의 진료 후 감상이 있었는데요.

한의학과 진료에 대해 잘 모르고 아직 한의원을 경험해 보지 못한 이용자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생소해 했지만 편안한 분위기와 한의사 선생님들의 다정한 대화에

진료 이후에는 만족하고 다음 진료를 재예약하는 이용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나는봄에선 매주 목요일 한의학과 진료가 실시 될 예정이니

큰 병이 아니라고 미루던 몸의 통증이나 증상들을 놔두지 말고 나는봄에서 치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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