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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봄활동

10월 20일 초경의 날 진료실 풍경

By 2022-10-2810월 31st, 2022No Comments

초경의 날 이벤트 홍보물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나는봄에서는 초경에 대한  댓글 이벤트를 했습니다.

때마침 그날은 목요일이라 나는봄에서 진료과가 가장 많이 열리는 날이었어요.

이용자에게 나눠줄 선물

이용자들에게 나눠줄 화장품과 생리대등 선물들을 예쁘게 담아 놓고

오늘은 예약한 대로  모두 무사히 오기를 기다립니다.

(주)인스팅터스 제공 콘돔 비치모습

나는봄 장소 곳곳에 안심하고 가져갈 수 있도록 (주)인스팅터스에서 후원해준 콘돔도 꼼꼼하게 비치 해 두었어요.

이용자들이 하나둘 방문해서 차례차례 진료를 받고 대기하는 동안 주방에선 맛있는 보미밥상을 먹기도 했습니다.

보미밥상에서 제공한 디저트

나는봄 가출생활묘 뚱실이

시네마테라피 정은정 선생님이 후원한 책

나는봄에 매일 마실 오는 척 살고 있는 봄봄이(고양이 이름) 입맛이 까다롭고 예민한데

오늘은 배가 고팠는지 한 그릇 싹 비웠어요.

나는봄 이용자와 선생님들의 고양이 사랑을 알고 시네마치료 선생님께서 고양이에 관한 책을 선물해 주셨네요.

대기실에 비치 해 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나는봄에 와서 읽어보세요.^^

몸펴기 운동을 하고 있는 조경희선생님과 이용자

이날 몸펴기선생님에게 선택 당해 몸을 쫙쫙 펴고 있는 이용자는 누구일까요.

하는 동안엔 모두들 비명 소리를 내지만 하고 나면 이상하게 개운해지는 몸펴기운동!!

나는봄 대기실에서 진행한 초경의 날 이벤트 보드 모습

나에게 초경은 000이다

“나에게 초경이란 말로만 듣던 그 것”

새로운 경험”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축하 받아야 할일”

 “나도 어른이 되는 건가”, “올 것이 왔다 

 다양한 이야기를 남겨주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준 친구들 고마워요.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겐 사춘기 건강키트도 나눠주고

어느 때 보다도 풍성한 10월의 진료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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