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레터13호]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에 울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나는봄 입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2022년 나는봄은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청소년의 다양한 성장속에서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2023년에도, 더 행복하고 건강할 여러분에게 11, 12월 한 해의 끝자락 센터에선 어떤

[보미레터12호]십대여성의 사회적 낙인 피하기(記)

십대여성이 성적 낙인감을 피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인터넷에 의존한 정보로 자신의 병을 진단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약물을 구입하고 의료기록이 남지않는 방법, 보호자 동의를 구하지 않는 병원을 검색하며 건강한 선택을 할 시기를

[보미레터11호] 십대의 뜨거운 여름

뜨거워진 지구이지만 절기는 무시할 수 없는 걸까요. ‘처서’가 지나고 뜨거운 기운은 한 풀 꺾인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지난 7,8월  휴가와 방학을 맞이한 나는봄의 십대들은  준비 없는 만남과 안전하지 않은 선택 뜻하지 않은

[보미레터10호] 동의는 모르지만 동의가 필요한 십대

-동의는 모르지만 동의가 필요한 십대- 여러분은 세상의 수많은 질문들 속에 동의하고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배웠나요? 위기 십대여성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경계선을 모르거나 사회적 관계의 거리감을 습득하지 못하는 환경에

[보미레터9호] 산부인과에 가는 너를 ‘봄’

  산부인과에 가는 너를 ‘봄’ 나는봄에서 만난 대다수의 십대 여성은 산부인과를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경험하길 두려워합니다.   부모님이 알게 되는 것.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나의 성기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 무엇보다